신상준(Sin Song Jun)..젊은 베르테르보다
살아있는 이유를 물어보면
가슴속에 너를 보았어..
아주 오랫동안 어둠속에
나를 버려두는 너를..
사랑할수 없는 너였지만
처음 너를 만난 그날에
그때부터 난 보이지 않는
아픔속에 난 살아왔지.
사랑만은 내겐 줄 수 없다면서
떠나달라는 그 말보다
슬픔마저 내겐 줄 수 없다고하면
남은건 하나 뿐이야..
어둠에 세상을 살아야 했던
베르테르보다 슬픈 내마음
싸늘한 눈빛만 가슴에 새겨준
왜 너를 사랑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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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은 내겐 줄 수 없다면서
떠나달라는 그 말보다
슬픔마저 내겐 줄 수 없다고하면
남은건 하나 뿐이야..
어둠에 세상을 살아야 했던
베르테르보다 슬픈 내마음
싸늘한 눈빛만 가슴에 새겨준
왜 너를 사랑했을까..
끝나버린 나의 사랑 (사랑)
시작도 못하고 무표정한 너의 모습 (모습)
가슴에 남아 있어
이유없는 너는 나를 (나를) 외면만 해었지..
이젠 모두 끝이라서..
어둠에 세상을 살아야 했던
베르테르보다 슬픈 내마음
싸늘한 눈빛만 가슴에 새겨준
왜 너를 사랑했을까..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