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시간을 물어도
모르는 길을 자꾸 물어도
그댄 항상 웃으며 말을 하는데
내겐 왜그리 화부터 낼까요..
아니죠 변한게 아니죠
그대는 그럴리가 없어요
착한 사람 의심한 내가 더 나빠
근데 왜 이렇게 눈물이 늘어가는걸까요..
사랑해 줘요 사랑해 줘요
그대가 보고 싶을때 볼 수 해줘요
바쁘다는 거짓말 더는 듣기 싫어요
이럴거라면 차라리 헤어져요..
나 이제 싫증난건가요
나 아닌 다른 여자 있나요
지금 보다 조금만 잘해주기를
그 하나만 바라는 내가 욕심이 큰걸까요..
사랑해 줘요 사랑해 줘요
그대가 보고 싶을때 볼 수 해줘요
바쁘다는 거짓말 더는 듣기 싫어요
이럴거라면 차라리 헤어져요..
아니 내가 잘못했어요
듣기 못한걸로 해주세요
헤어지잔 말..
돌아와줘요 처음 그대로
여자의 맘도 모르는 자기밖에 모르는
그대지만 그 모습마저 사랑하니까
제발 이렇게 혼자 두지 말아요..
그만 울려요 나를...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