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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왜 자꾸 내 맘 건드려
왜 내 맘을 건드려
알면서 뻔히 다 알면서
내 맘이 땡긴다는 걸 너에게 끌린다는 걸
난 미쳐 미쳐 미쳐
난 미쳐 미쳐 미쳐
날 사랑한다면 내게 사랑한다 해줘
난 미쳐 미쳐 미쳐
난 미쳐 미쳐 미쳐
날 갖고 놀지마 자꾸 이러다 정말 난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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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나를 또 애를 태워야 니가 만족하겠니
알면서 뻔히 다 알면서
내 맘이 뗑긴다는 걸
너에게 끌린다는 걸
난 미쳐 미쳐 미쳐
난 미쳐 미쳐 미쳐
날 사랑한다면 내게 사랑한다 해줘
난 미쳐 미쳐 미쳐
난 미쳐 미쳐 미쳐
날 갖고 놀지마 자꾸 이러다 정말 난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난 미쳐 미쳐 미쳐
난 미쳐 미쳐 미쳐
날 사랑한다면 내게 사랑한다 해줘
난 미쳐 미쳐 미쳐
난 미쳐 미쳐 미쳐
날 갖고 놀지마 자꾸 이러다 정말 난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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