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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는 사람 분주한 시간들이
지나는 기차에 벤치에서
나 혼자만이 이 빈자리를
지난 추억들로 채우려나
한사람만이 위안 되던내 어린시절
기억들은 수많은
만남이란
이젠 내얘기가 되어버리고
내 가슴에 어둠만이 밀려 오는데
행여 이 기차를 타고
종착역에 닿는다면
마지막 내 사랑을
만날수 있을까
갈곳 몰라 서성이는 기차역 벤치에
그리움만 묻어 가는데
만남이란 문장속에
이젠 내얘기가 되어버리고
내 가슴에 어둠만이 밀려 오는데
행여 이 기차를 타고
종착역애 닿는다면
마지막 내 사랑을
만날수 있을까
갈곳 몰라 서성이는 기차역 벤치에
그리움만 묻어 가는데
그리움만 묻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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