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강 - 회심 .... Lr우★
가슴에 가슴한곳에
남겨진 슬픈 이 예기를
누군가 그누군가는 들어줄 수 있을까
너무 목이 매여와 그냥
하품 하는척 두눈울 비비고
아무도 아무 에게도
할 수 없었든 이 얘기를
누군가 그 누군가 는
들어줄 수 있을까
붉어진 내 눈 길은 그냥
그냥 노을속에 묻은척 하고
슬퍼도 슬퍼도 슬픈척 할 수 없지만
타오른 촛불처럼 인생 또한
타고나면 그냥 사라질 것을
사라질 것을 왜이리 애 태울까
♬
붉어진 내 눈 길은 그냥
그냥 노을속에 묻은척하고
슬퍼도 슬퍼도 슬픈척 할 수 없지만
타오른 촛불처럼 인생 또한
가고나면 그냥 사라질 것을
사라질 것을 왜이리 애 테울까
왜이리 애 테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