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한다는말 이젠 더 이상 믿을수 없어요
그대는아는지 모르는지 변해버린 내감정을
좋아 했었는데 오직 그대만이 전부였는데
어쩌면 그렇게 모르는지 시들해진 내사랑
*사랑이란 달콤한 행복만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건너무 심해 매일 찝쩍대는 집착뿐 오우워우~
난이제 일방적인 욕심많은 사랑도 사랑없는 간섭도
더 이상 참아내기에는 난너무 오랜세월 지쳤어
그대여 우린서로 너무너무 달라요 사랑하는 방식도
이렇게 다를수는 없어 이제는 떠나가세요
사랑 두글자 속에 아픈상처도 들어가 있나요
사랑이 끝나면 그 아픔도 깨끗이 지워지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