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유리
등록자 : 지훈이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사람을 사랑한다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늦은밤
또 !
한사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는
한사람
사랑은 참으로 가슴아픈겁니다.

이젠 사랑때문에 아니 그 사랑때문에
안 아프려고 했는데

다시 그사람 생각에 목이 마릅니다.

눈물이 납니다.
바보같이
달려가 보고 싶습니다.

사랑해달라고 그렇게 말해버리고 싶습니다.

나자신을 사랑하려고 했는데
나자신보다 더 사랑한 그사람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내 눈물을 다 가져간 그 사람
내 사랑을 다 가져간 그사람
내 기쁨을 다 가져간 그 사람
그사람이 지금은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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