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Kai) - 사랑엔 이유가 없다]..결비
**(떠난다고 했던 그때 너의 말이
그냥 한번 하는 말인 줄 알았어
하지만 하루하루 시간이 갈 수록
자꾸만 멀어져만 가는 너의 모습
이젠 그런 너를 단념 해야 할지
너없이 나 어떡게 살아야 하는지
너무 사랑해서 자신이 없는데
니가 보고싶어 미칠것 같은데
나는 니가 당연했어 내사람이라고
난 너무도 자신했어..
못되고 이기적인 나란것을 알았지만
이렇게 니가 없는 내모습은 정말
난 아직도 믿을 수가 없어서
지금까지 너하나만 기다리다
살아도 사는것이 아닌 나의 삶이
얼마나 고통속에 날들이였는지
가끔은 널 잊고자 술을 마셔봤어
눈앞이 흐려지고 술에 취한 만큼
또다시 너를 찾게 되는 내모습에
그만큼 참아왔던 눈물만 더 흘러
이제 내가 뭘 어떡해야 하니
절망과 고통속에서 살아야만 하니
널 생각하면 항상 숨이 막혀와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어
너란 여자 단 하나밖에 몰라서
아직도 이별 받아드리지 못해
아직도 너를 이렇게 기다리고 있잖아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해 울잖아
그게 내겐 당현하니까
모든게 너를 위해 존재하니까..
그렇게 떠나가는 너는 모르잖아
내사랑 모르니까 날 버린거잖아아..
너 정말 못됐어 어차피 떠날꺼면서
왜 내게 헤어지자며 돌아서면서
흐르는 눈물 그토록 안타까움에 눈물
슬픔보이며 힘든 발걸음 왜 내게 보였니
그것때문에 아직까지 난 사랑할 수 없나봐
마지막 너의 모습만 눈앞에 아른거려
도대체 왜 도대체 왜 너의 기억하나만
도무지 지워지지가 않아
이런 아픔과 슬픔 나 언제까지 참아낼 수
있을지는 몰라
하지만 두렵지는 않아 이대로 잠이 들어
두번다시 널 볼 수 없을지도 몰라
이런 내맘 너 하나만 몰라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어..
내가 너를 사랑한것도 아무런 이유 없어
내가 와서 다시 예전처럼
나를 보며 웃어 주면돼 그거 하나면 돼
사랑하는 사람아 마지막 나의 사랑아
이젠 나를 바라봐 널 기억해
돌아와 다시 예전처럼 이 넓은 가슴에 안겨
한없이 울며 바라봤지..
그때 나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어쩔수 없었던 말못한 사정이 있었다고
차마 내게 말 할 수 없었던 그토록 간절한
그 어떤 사연이 있었다고
혹시라도 지금 니가 올까
너를 위한 꽃을 준비하고
니가 좋아하던 카푸치노 그리고 널 위한
커플반지 니가 나를 떠난 그때 그날 처럼
오늘도 그때처럼 비가 계속 내려
그래서 내가슴엔 비가 계속 내려
그렇게 하루하루 너를 기다려
내겐 너무나 당연하니까
너를 기리는게 너를 사랑하는게
너를 간직하는게 너만 바라보는게
너를 위해 사는게
내겐 너무 당연한 일이였으니까..)
에효ㅡㅡ;;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