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곳에서

박효신
등록자 : mm

지금 너는 내 이름 잊고 있는지
칡흑같은 밤들이 지나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눈을 뜨면 새롭게 시작되는 아침을
언젠간 이렇게 될수 있길 바랬지
너의 슬픔을 모두 끝날수 있길
잊어버려 그게 너를 위한 일이라면
함께 했던 우리의 약속들은

*나는 지금 여기 있어
바로 너의 곁에 있어
그렇지만 너에겐 보이지 않은 것일뿐
내가 너를 지켜줄께
더이상 아프지 않게
이젠 나를 잊어 버릴수 있게

언젠간 이렇게 될수 있길 바랬지
너의 슬픔이 모두 끝날수 있게
잊어버려 그게 너를 위한 일이라면
함께했던 우리의 약속들을

*나는 지금여기 있어
바로 너의 곁에 있어
그렇지만 너에겐 보이지 않은것일뿐
내가 너를 지켜줄께
더이상 아프지 않게
이젠 나를 잊어 버릴수 있게

**나는 지금 여기 있지
바로 너의 곁에 있지
그렇지만 너에겐 보이지 않은것일뿐
내가 너를 지켜줄께
더이상 아프지 않게
이젠 나를 잊어 버릴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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