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rt Season

YURYEONG (유령)
앨범 : Black Tides World
작사 : YURYEONG (유령)
작곡 : YURYEONG (유령)
편곡 : YURYEONG (유령)
너도 똑같이 나쁘잖아
근데 나도 마찬가지란 말
반박도 할수 없었지
내 삶을 나락으로 빠뜨린 병처럼 넌
지워지지 않아 잘
근데 또 미안하단 말은
나의 마음을 나약하게 만들어 놔서
난 방법을 찾으러 왔지
떠나온 길은 너무 멀고도 험했어
나의 모든 것들을 시험에 들게 하지
넌 실은 멋지고 나는 서툴러서
내 안에 죽음을 계속 키워만 가
빌어 망가진 내 모습이 너의 기억 속에서 전부다 잊혀져 가길
너가 속삭인 그 모든 단어들이 진심이더라도 미워져 사실
몇번째인지 모르겠어 넌 계산에 계산을 반복해
나는 또 생각에 생각
누가 더 고집이 셀까
거짓만으로 가득하지 먼발치 바라 봐야만 아름다운
사나운 가시가 박힌 넌 장미였나봐
그럼 난 나비였나봐
꿈에서 본 것 처럼 새파랑
올려다 보는 그 모습은 아마
두 눈망울 가득히 걱정을 담아
흘렸던 눈물은 만들어 바다
숨겼던 눈물은 아니야 사랑
결국 여느때와 다르지 않게 바보같이
너 그리고 나는 같은 상처 주는 말들을 반복하지 또
Feelings creeping up deep in the night
The windows are shaking
The skies are clear we can see the stars
But our space is colliding
Feelings creeping up deep in the night
The windows are shaking
The skies are clear we can see the stars
다시 똑같이 반복 또 반복
그 어떤 술 보다 독한거
감정은 까맣게 물들어 가고
내 과거 현재 미래를 준비해
다 섞고 나서 몇번일까 기억 안나던
우리의 전설처럼 읇조리던
수많은 희망의 말들을 내려놓고
저 밤 하늘을 밝힌 수 많은 작고 작은 소망과
불확실함에 상식과는 조금 다른 세상
저 건너편 바싹 마른 내 마음까지도
생명을 불어 넣어 반쪽 같던 말 한마디 마다
빨간 피를 밀어 넣는 심장을 다시 또 뛰게 만들어
더이상은 돌아갈 수 없어
이제 시계바늘의 같은 위치 다른 자리
또 훤히 보이네 어린 내 모습
어긋나고 말아버린 아픈 날씨
굽은 길 따라 숨긴 기억과
너와 나 함께 만들었던 바다까지 드러내고 말아 밑바닥
결국 없었잖아 믿음과 사랑
똑같이 반복 또 반복
너도 똑같이 나쁜걸 알아
똑같은 길을 또 걷다보면 몇번이고 다시 아플 것까지도
그럼에도 반복 또 반복
나도 마찬가지인걸 알아
아픈 날씨는 반복에 반복
계절은 다시 또 되풀이돼
Feelings creeping up deep in the night
The windows are shaking
The skies are clear we can see the stars
But our space is colliding
Feelings creeping up deep in the night
The windows are shaking
The skies are clear we can see th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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