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울리는 알람 소리,
커피 한 잔에
기대는 나의 story.
숨 돌릴 새 없이 달리는 하루,
But where am I going?
I’ve got no clue.
신호등은 빨강,
내 맘은 초록,
멈추라 해도 난 계속 달리네.
하지만 문득 거울을 보면,
“Where are you going?
넌 왜 그렇게 바빠?”
바쁘다 바빠, 왜 이리 바빠.
달려도 끝이 보이질 않는구나.
땀 흘려 얻은 건 뭔가 싶을 때,
Take a breath, and find your way.
바쁘다 바빠, 그래도 괜찮아,
멈춰선 그 길에도 빛이 있어.
조금 천천히 걸어가도 좋아,
Life’s too short,
don’t miss the joy inside.
하루가 끝나고
밀려오는 만족감.
바쁜 게 성공이라 믿었지만.
빈 노트처럼 허전한 마음,
What’s the point
if I lose myself in time?
시계는 돌고, 시간은 흘러,
어느새 내 청춘도 저 멀리 달아나.
손에 쥔 건 많은 듯 보이지만,
내 삶은 어디에, 행복은 어디에
바쁘다 바빠, 왜 이리 바빠.
웃음을 잊은 채 살아 가는구나.
뒤돌아보면 놓친 게 더 많아,
Slow it down,
and feel the light.
바쁘다 바빠,
이제는 괜찮아.
멈춰 서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천천히 가도 괜찮다고 말해줘,
Breathe it in,
and love the day.
가끔은 멈춰서 바라봐요,
길가에 핀 작은 꽃들처럼.
인생은 경주가 아닌 춤이니까,
Take it slow,
and enjoy the ride.
바쁘다 바빠, 왜 이리 바빠.
달려도 끝이 보이질 않는구나.
땀 흘려 얻은 건 뭔가 싶을 때,
Take a breath,
and find your way.
바쁘다 바빠, 왜 이리 바빠.
웃음을 잊은 채 살아 가는구나.
뒤돌아보면 놓친 게 더 많아,
Slow it down,
and feel the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