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날
조금은 어색하지 않았니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지나면
너와 내가 만난 시간 100일 되는 날
길지도 않은 시간 속에서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갖고
니 마음 아프게 한 날 용서해
새 끼 손가락 걸고 네게 약속할께
마지막 남은 손가락 펴기 까지가
얼마나 어렵고 힘들었는지
촛불을 켜고 이 밤 네게 약속할께
사랑해 이젠 널 놓치지 않을꺼야
아흔 아홉날에 가진 이별은
조금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니 마음 아프게한 나를 용서해
새 끼 손가락 걸고 네게 약속 할께
길지도 않은 시간 속에서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갖고
니 마음 아프게 한 날 용서해
새 끼 손가락 걸고 네게 약속할께
마지막 남은 손가락 펴기 까지가
얼마나 어렵고 힘들었는지
촛불을 켜고 이 밤 네게 약속할께
사랑해 이젠 널 놓치지 않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