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가슴에 기억에
지나간 시간 속 흔적에
버려진 꿈들 사이
너와 나의 꿈들 사이에
남은 추억 섞여 숨쉬네
별빛처럼 빛나던 날
눈처럼 녹아내린 순간들
비처럼 흘려 보낼 수 밖에
시간이 멈추길 바라던 그날 그날
너와의 기억들은 여전히 빛나고 있어
잃어버린 것들 속에서 여전히 널 찾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
밤하늘에 별들은 여전한데
네가 없는 하늘은 허전해
너도 나와 같은 하늘을 보고 있을까
우리는 어디쯤 있을까
시간이 멈추길 바라던 그날 그날
너와의 기억들은 여전히 빛나고 있어
잃어버린 것들 속에서 여전히 널 찾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