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그대로
몸이 끌리는 대로
살아가지 못해서 그래
자신 없이 후회한다면
지나친 날들이 가고
네가 찾아올 때에
그래 그래 그랬어
행복은 늘 곁에 있었다고
지금 당장 불안해도
오랜 꿈이 있잖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만히 믿어줘요
지금 우리 불안해도
걱정은 묻어둬요
가끔씩은 흔들려도
난 변하지 않아요
바람이 부는 그대로
몸이 끌리는 대로
살아가지 못해서 그래
자신 없이 후회한다면
지나친 날들이 가고
네가 찾아올 때에
그래 그래 그랬어
행복은 늘 곁에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