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대를 만난 날
하늘은 나를 시기해 울었어
젖은 샘물이 해맑은 두 눈에
난 빠져버렸어..
사랑했어 죽도록 우린
저 바다가 널 데려갈때까지
보고싶어 가슴에 묻어둔
너의 해맑은 두 눈을 보고싶어..
사랑했다는 말.. 행복했다는 말
이제서야 하려는데 괜찮니
가슴이 저려와 숨쉴 수 없어
난 너를 보낼 수가 없어..
미안하다는 말.. 잘못했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던 걸 용서해
나를 기다려줘 널 찾아갈께
사랑해.. 나를 기다려줘..
사랑했다는 말.. 행복했다는 말
이제서야 하려는데 괜찮니
가슴이 저려와 숨쉴 수 없어
난 너를 보낼 수가 없어..
미안하다는 말.. 잘못했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던 걸 용서해
나를 기다려줘 널 찾아갈께
사랑해.. 나를 기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