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문 금산 터미널 소낙비가 내리는 밤
뜨거운 가슴으로 끌어 안고 사랑을 맹세 한 사람
서울로 가는 막차를 타고 안개처럼 사라진 사람
비바람에 우산은 날아가고 왜 이리 눈물이 날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을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해저문 금산 터미널 소낙비가 내리는 밤
뜨거운 가슴으로 끌어 안고 사랑을 맹세 한 사람
서울로 가는 막차를 타고 안개처럼 사라진 사람
비바람에 우산은 날아가고 왜 이리 눈물이 날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을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을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