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달이 걸린 창가에서면
슬픈이별 별이 쏟아지는데
벽에걸린 시계 종소리가
하얀 새벽을 부르네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 가까이
다가설수없는 내가 미워도
너의 고운모습 언제까지
나는 기억 할꺼야
너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니가 아닌 그누구도
사랑할수가 없어
해가뜨면 사라질 물안개 같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생을 사랑했던
그사람보다도
사랑했기 때문에
너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니가 아닌 그누구도
사랑할수가 없어
해가뜨면 사라질 물안개 같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생을 사랑했던
그사람보다도
사랑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