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라고 믿었던건 말 그대로 꿈이였지 내겐
근데도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 여태
내 심장을 울린 파장은 날 가둬둔거 같아 이곳에
현실에 부딪히면서도 부정한 내가 바보같애
평범해지기는 싫어 부릅떴던 두눈
현실이 보기 두려워 질끈 감았어 눈을
난 얻고싶었던걸까 명예 혹은 부를
믿고싶어 다들 그게 내게 올거라고들
하는 말을 더 이상 믿지못하겠어 그런 말들
계속해 커가는 부정적인 생각은
포화상태 머리가 터질것 같애
어린 나에게 꿈은 너무나도 찬란해
눈이 먼듯 쫒아갔지 미랠 향해
돈이 나를 자꾸 짖눌러 다리가 잡혔지
현실의 벽도 자꾸 다가와서 방해해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인거지
그때로 돌아가곤 싶진 않아
아니 행복할수만 있다면 돌아가 다시
고민도 별거 없던 그때의 우리 말야
참 좋았었는데 그 시절의 낭만
꿈이라고 믿었던건 말 그대로 꿈이였지 내겐
근데도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 여태
내 심장을 울린 파장은 날 가둬둔거 같아 이곳에
현실에 부딪히면서도 부정한 내가 바보같애
소중하고 믿었던 것들은 날 결국 울렸어
이 일조차 그렇게 될까봐 밤마다 무서워
그땐 없던 철 지금 날 만든건
과거의 나지 후회를 빚어낼까
겁이 나는걸 보통의 삶이 부러워
인생은 앞으로 갈뿐 여긴 없는 moonwalk
직진만 있고 여태 돌아서보지 않은건
남들보다 뒤쳐지는것보단 난 그저
안주하고 싶지않았어 이 정도에
인정못해 열심히 해온것도 매일
이건 어떻게 설명이 안돼 노력을 계속
부어도 밑빠진 독 얼마나 더? 왜?
생각이 날 잡아먹으려할땐 도망쳐
성공 돈 모든게 엉켜 괴롭혀 날 또
아무도 기억못할까 밤새 곡을 만들어
죽고 싶어하던 때의 죽을 용기를 갖고
꼬이던 우리 dreams 잘 맞춰볼게 저 조명 아래서
깨져버린 어린시절들을 전부 다 끼워맞춰 볼게
I pray to fit in babe
so please come back mmm
I wanna go back I wanna go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