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맞아 나는 바본가 봐
이제서야 내 맘 알았으니
저 멀리 보이는 밤 하늘도
나를 위해 비추네
바람 한 점 없는 푸른 물결
고요한 바다가 날 노래하네
내게 펼쳐진 그 길은
사랑만 가득하기를
마음이 있는 곳
그곳에 서 있어
내 맘이 있는 곳
난 다시 향해 가
그래 맞아 나는 바본가 봐
이제서야 내 맘 알았으니
저 멀리 보이는 밤 하늘도
나를 위해 비추네
바람 한 점 없는 푸른 물결
고요한 바다가 날 노래하네
내게 펼쳐진 그 길엔
사랑만 가득할 테니
이끌리는 대로
그렇게 흘러가
내 맘이 있는 곳
난 다시 향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