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고문

이십사일
앨범 : 최약체
작사 : 이십사일
작곡 : 이십사일
편곡 : 이십사일
오늘의 하루는 빛이 없는 너의 표정과 닮았고
누군가가 다시 짓밟고 간 잿빛 꿈을 꿨네
거울 속의 낯선 내 모습에 점점 익숙해져 가고
흩어진 꿈을 잃은 길 위에 울음을 삼키네
메말라 버린 밤하늘에 몸부림치네
저마다의 멈춘 빛이 뒤 섞인 채  
어제와 같은 노래에 또 춤을 추게 돼
저마다의 멈춘 소릴 간직한 채
시간은 무심히 흘러가다 다시 먼지가 쌓이고
고요한 밤 들린 기억들이 스며 들어 가네
오래된 잠든 꿈들 사이로 물들 날을 기다리고
선명해진 수평선 너머로 자꾸 길을 잃네
메말라 버린 밤하늘에 몸부림치네
저마다의 멈춘 빛이 뒤 섞인 채  
어제와 같은 노래에 또 춤을 추게 돼
저마다의 멈춘 소릴 간직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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