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은 앨범 : (서른)여섯 살의 나
작사 : 오영은
작곡 : 오영은
편곡 : 히즈워커 (Hisworker), 오영은, 김은지
사랑했기에 궁금했었고
궁금했기에 알고 싶었던
그때 그 시절의 나보다
더
들어 본 것도 배운 것도
알게 된 것도 제법 많아진
지금의 나는 왜 아직도
사랑을 모르나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커진 머리만큼 마음은 작아져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네
여섯 살 그때의 난 말야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커진 머리만큼 마음은 작아져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네
여섯 살 그때의 난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