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떨어져 fallen
계절은 바뀌고 다시
끊임없이 널 찾아 헤매는 내가 보여
시간이 지나고
사라진 계절의
이름을 아직도 몰라
이름을 아직도 몰라
꽃잎이 떨어져
잡을 수가 없어
너무나 변해버린 내 모습을 보기가 싫어서
거울을 깨버렸어
금이가 버렸어
괴로워 하다 닳고 지친 내 모습같았어
외로워 했었지 항상
지켜줄 사람이 많은데 내가 다 피했지 언제나 도망
가기 바빠 난 항상
너가 내 꿈이자 희망
부숴진 나를 맞춰줄 알약
내일도 아파할 날 고쳐줘 날
꽃잎이 떨어져 fallen
계절은 바뀌고 다시
끊임없이 널 찾아 헤매는 내가 보여
시간이 지나고
사라진 계절의
이름을 아직도 몰라
이름을 아직도 몰라
매일이 똑같지 till i die
조금만 날 더 다듬어줘
누군가의 연락이 싫어 난
너만이 나를 고쳐줘
내일도 같겠지 아마도
조금만 날 더 붙잡아줘
언젠가 내가 날 사랑할때
그때는 우리를 다듬어줘
꽃잎이 떨어져 fallen
계절은 바뀌고 다시
끊임없이 널 찾아 헤매는 내가 보여
시간이 지나고
사라진 계절의
이름을 아직도 몰라
이름을 아직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