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아침 일어나 제일먼저 하는 컴퓨터
외로움 속에 눈물만이 흐르고 있어
사랑이 뭔데 내게 좌절감만 안겨주는가
용기를 내야해 너 없는 텅빈 방에 갇혀도
I’m feeling in you
I’m drowning in you
너 없는 계절에 음악을 뱉어내
아직까지 괜찮다고 말할수 있죠
I’m fucking in you
I’m docking in you
너 없는 날들에 한숨을 뱉어내
내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건 Healing the process
가성비가 좋다는 K-맥주를 마셔봤어
목은 컬컬하고 하나도 취하지를 않아
외로움이 뭔데 내게 좌절감만 안겨주는가
용기를 내야해 20대 마지막은 밖으로
I’m feeling in you
I’m drowning in you
너 없는 계절에 음악을 뱉어내
아직까지 괜찮다고 말할수 있죠
I’m fucking in you
I’m docking in you
너 없는 날들에 한숨을 뱉어내
내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건 Healing the process
깊은 밤에 홀로 하늘을 바라봐
별빛이 흐르네
밤바람은 차고 어둠이 짙어지네
달빛도 흐르네
통기타를 들고 당현천을 건너가니
시냇물도 흘러
조금 괜찮아 지는 것 같아
I’m feeling in you
I’m drowning in you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지나면
이제 괜찮다 할 수 있죠
I’m fuck in you
I’m docking in you
이젠 웃어야해 미소를 뱉어내
내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건 Healing the pro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