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잊혀진듯한
아무도 모르게 다
비참해진 때인듯해
언젠간 괜찮겠지만 정말 왜 이런지
뭐가 어떻게 된 걸까
이렇게 지나가나
순간 생각했을 때
아무것도 없이 남겨져있어
우리의 미로 같은 밤
어둡게만 보였던 시간
(언젠가는)
웃을 수 있었으면 해
꿈꿀 수 있게
어쩔 수 없던 일인가
달라질 일이었을까
그럴 필요 없이
생각만 하고 있지만
후회하고 있겠지만
아무래도 다 괜찮아
아무런 말도 하지 마
어떤 위로도 하지 마
우리의 미로 같은 밤
어둡게만 보였던 시간
(언젠가는)
잠깐의 시간이면 돼
(꿈꿀 수 있게)
웃을 수 있었으면 해
한 번이라도
WHEN I’M STANDING BY YOUR SIDE
DON’T YOU KNOW THAT I AM HERE
EVERYTIME I SEE YOUR FACE
I CAN SEE MY HAPINESS
DON’T YOU KNOW THAT I AM HERE
I’LL BE ALWAYS BY YOUR 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