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중

김초롱
앨범 : 부재중
작사 : 김초롱
작곡 : 김초롱
편곡 : 김초롱
나 똑같이 생각했어
부질없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 봐
나 하나쯤 지켜보려
옆은 보지도 못했는데
나만 붕 떠있어
꽤 흐른 뒤 생각했어
다 알게 될 줄 알았는데
아직 어린가 봐
소리 내어 울지 못했지
조금은 쉬어도 볼 걸
나만 또 멀리에
네게 미소 질 수 있지만
맘은 편치 않고
가끔 웃을 수 있다면
아 참 좋을 텐데
후회하는 지난 순간들을
바꿀 수 없다는 거 알아
희게 흩어져 갈 이 시간은
아마 내일은 더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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