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이 세상엔 기억만이 남아있어
흩날리는 속삭임에 홀린 듯이 이끌렸어
하나 둘 마주하는 아름다운 순간들에
주문을 걸어보자 영원토록 변치 않게
끝없이 펼쳐진 감각의 사계선
저 달빛 아래 춤을 춰
숨겨진 파도 위 푸른빛의 향연
저 달빛 아래 춤을 춰
떠다니는 사람들은 꿈을 꾸고 있는 걸까
가라앉은 내 마음은 세상 끝에 두고 왔어
하나 둘 마주하는 아름다운 순간들에
주문을 걸어보자 영원토록 변치 않게
끝없이 펼쳐진 감각의 사계선
저 달빛 아래 춤을 춰
숨겨진 파도 위 푸른빛의 향연
저 달빛 아래 춤을 춰
끝없이 펼쳐진 감각의 사계선
우리들만의 춤을 춰
숨겨진 파도 위 푸른빛의 향연
우리들만의 춤을 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