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제도 또 오늘도 아직까지도
나를 떠나 버린 그대 기억 지우지 못한채
희미하게 남겨진 내 안에 추억들로
그대 떠올리며 웃고 있는데..
익숙하진 않겠지 그대가 없는
그 순간에 이별이라 생각이 들어도
그대 사랑합니다
지금도 나는 행복합니다
처음 만난 날도 그대 떠나가며 날 울리던
이별의 말도 추억이라 말합니다..
난 이렇게 넌 그렇게 살아가겠지
가끔 술에 취한 밤이 되면 생각은 나겠지만
타인보다 더 어색한 사이가 되버린 걸
그래 이런 걸 이별이라 하나봐..
익숙하진 않겠지 그대가 없는
그 순간에 이별이라 생각이 들어도
그대 사랑합니다
지금도 나는 행복합니다
처음 만난 날도 그대 떠나가며 날 울리던
이별의 말도 추억이라 말하지만..
잊혀질거라 그 말 그대 너무 쉽죠
시간이 지나면 가슴 한켠에 남아
추억이 될거라 해도 여전히
그댈 사랑합니다
아직도 나는 기억합니다
처음 만난 날도 그대 떠나가며 날 울리던
이별의 말도 이제 기억에서 지워갑니다..
어느 순간에 잊고 삽니다
영원을 원했던 우리 추억들도
내가 흘린 마지막 눈물로 이제 이별입니다...
♤ 내 눈물 가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