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날 바라볼 때
난 이렇게 설레오네
너의 모든 것들이 내 맘을 흔드는데
난 괜히 또 니 생각에
밤을 또 지새곤 해
나의 모든 순간이 온통 너로 가득한데
너의 목소리도
너의 그 눈빛도
설렘으로 가득한데
너를 바라보며
나의 마음들을 고백하고 싶은데
니가 날 바라볼 때
난 괜히 네 눈을 피해
널 향한 이 맘들이 들켜버린듯해
내게 살풋 웃어줄 때
이 맘이 또 넘칠 듯해
나의 모든 순간이 온통 너로 가득한데
너의 목소리도
너의 그 눈빛도
설렘으로 가득한데
너를 바라보며
나의 마음들을 고백하고 싶은데
니가 날 바라볼 때
난 괜히 또 설레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