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그토록 원했던
사랑이 내 앞에 있는데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로
바라만 보내요..
* 낯설기만한 이 도시
사랑을 그리며 살았죠..
데이지향 가득한 그대를
언젠가 만날거라며..
* 이제야 나 이제서야..
그댈 알아 봤는데..
함께할 수 없나봐요..
죽어도 놓치긴 싫었는데
미안해요.. 그대만 두고
떠나야 하네요..
* 매일 같은 시간이면
그대는 내곁에 있었죠..
바보처럼 나만 모르는 채
그댈 스쳐 보냈네요
이제야 나 이제서야
그댈 알아 봤는데
함께할 수 없나봐요
죽어도 놓치긴 싫었는데
미안해요.. 그대만 두고
떠나야 하네요..
아프고 또 아파와도..
떠나야 하네요..
☆보이지않는 ll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