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고관들과 함께 가니 그가
그가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진노 진노하시므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길에 서니라 서니라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탔고
그의 두 종은 그와 함께
그와 함께 있더니 나귀가 여호와의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밭으로 들어간지라
밭으로 들어간지라
발람이 나귀를 길로
길로 돌이키려고 채찍질하니
여호와의 사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평지에
진을 치고 있을 때 일어난 사건입니다
에돔왕 발락이 예언자 발람에게 도움을 청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나귀를 통해 발람에게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알리시고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자 발람은 이스라엘을 축복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나귀 같은 동물을 통해서도 말씀하십니다
혼돈하고 공허하여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땅에 사는 나에게 오신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도를 알게 하시고
어둡던 눈을 떠서 보게 하시고
들을 수 없었던 귀를 열어 듣게 하신 후에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게 하십니다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포도원 사이 좁은 길에
좁은 길에 섰고
좌우에는 담이 있더라
담이 있더라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몸을 담에 대고 발람의 발을
그 담에 짓누르매 발람이
다시 채찍질하니
여호와의 사자가 더 나아가서
좌우로 피할 데 없는 좁은 곳에 선지라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지라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기에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