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노래를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해도
난 언제나 이 자리에서 노래 부르리
내 사랑을 그대가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난 언제나 그대를 위해 꽃을 보내리
어쩌면 사람들 모두 다 보이는 것만 믿는다 해도
내가 아는 희망은 보이질 않아 더욱 빛나네
세월을 아프게 건너 간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희망이나 사랑은 저문 강을 건너는 소리 같은 것
내 얘기에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는다 해도
난 언제나 그대의 맑은 꿈이 되어 함께 살겠네
어쩌면 사람들 모두 다 보이는 것만 믿는다 해도
내가 아는 희망은 보이질 않아 더욱 빛나네
세월을 아프게 건너 간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희망이나 사랑은 저문 강을 건너는 소리 같은 것
내 얘기에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는다해도
난 언제나 그대의 맑은 꿈이 되어 함께 살겠네
새잎이 움트고 별이 뜨는 한 노래하겠네
사랑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