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미소가 그리워
난 가끔 그곳을 가요
세월이 모든걸 바꾸고 그대를 지운다 해도
난 항상 잊지 않아요
그대의 웃음과 그대의 숨결이 그리워
난 항상 그 자릴 앉아요
떨리는 고운 목소리로 그대가 날 부르면
그때가 그리워져요
바람이 우리를 만나서 반은 구름이 되고
지나는 소나길 맞으며 온몸이 젖을때
힘겹게 만났던 시간이 다시 또 바람이 되어
드넓은 바다를 만나 더 멀리 우린 떠나야했죠
나 매일 그대를 만나서 꿈결 같았죠
그대는 말을 안해도
또다시 그댈 만나서 이별의 말을 들으면
난 그말 안믿을래요
바람이 우리를 만나서 반은 구름이 되고
지나는 소나길 맞으며 온몸이 젖을때
힘겹게 만났던 시간이 다시 또 바람이 되어
드넓은 바다를 만나 더 멀리 우린 떠나야했죠
나 매일 그대를 만나서 꿈결 같았죠
그대는 말을 안해도
또다시 그댈 만나서 이별의 말을 들으면
난 그말 안믿을래요
나 매일 그대를 만나서 행복 했었죠
그대도 나와 같나요
또다시 그댈 만나서 이별의 말을 들으면
말 없이 안아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