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변했지 모든게
매일같이 꾸었던 꿈을
다 잊었지 어느새
내 옆에 있던 너는
그대로일지가 궁금해
너도 변했겠지 아마
서로 다른 곳을 바라봐
더 봐야할 것이 많아
아무것도 몰랐던 난
Being like 아주 어린아이
자신감에 차있던 나
확신 가지고 옮겼던 발걸음
그때의 뜨거웠던 여름
차갑게 식어버려 얼음
우리가 뱉었던 숨결은
되어가는 듯해 어른
오늘도 어제 같지
마치 이건 deja vu
맞는 길이길 바랐지만
이건 그저 맥거핀
이제 꿈에서 깨어났지
많은 손들을 놨지
아마도 여기까지 막을 내렸지
매일 적어내린 수많은 글씨
이제 희미해진 소리로 남았지
그리워진 향기는 바람에 날리지
구름 뒤로 숨긴 달빛은 밝지
짙은 구름들이 가려서
높은 하늘의 색을 잊었어
항상 그리워 손을 높이 뻗느라
그 색깔이 옆에 있다는 걸 몰랐어
잘 봐 난 내일 더 빛나게
라고 매일 외친 아이는 어디에
난 그대로 머물고 싶은데
파도 속 붙잡을 것이 하나 없네
짧았던 오늘이 끝나네
널 처음 봤던 난 어디에
이제 맘 먹을게 독하게
Oh baby I never gonna cry
Baby 너와 나
Oh baby I never gonna cry
짧았던 오늘이 끝나네
널 처음 봤던 난 어디에
이제 맘 먹을게 독하게
Oh I never gonna cry
짧았던 오늘이 끝나네
널 처음 봤던 난 어디에
이제 맘 먹을게 독하게
Oh I never gonna cry
길을 잃었어도 still goin
이제 잊어줘 나의 어젠
너무 쉽게 나는 날 버렸네
너무 많은 것들이 나를 괴롭게
너무 많은 것을 버려 나는 외롭네
But 놓을 수 없어 이걸 절대
I can't go back There's no way
여기서 무너질수는 없기에
과거의 날 마주하지 못해
멀리로 난 도망가
애써 외면하려 해봐도
앞이 보이지 않아
내 안에 담긴 감정들은 아마 고장났어
숨겨야겠어 내 상처
남은 건 그게 다라서
우린 너무 많이 다쳐
탈출하자 여기 감옥
여기저기에서 부딪힐 바엔
혼자가 차라리 나아서
라는 생각에 날 가뒀었지만 이제는 바꿔
왜냐면 인생은 짧고 이 순간에도
Ma life goes on and on and on
시련이 온대도
결국 봄은 올거라 믿기에
질기게 버텨볼게 더
삶의 태반이 밤이래도
그 순간은 아마 밝겠지
아마 영원히 남겠지
사진찍어 cheeze
짙은 구름들이 가려서
높은 하늘의 색을 잊었어
항상 그리워 손을 높이 뻗느라
그 색깔이 옆에 있다는 걸 몰랐어
잘 봐 난 내일 더 빛나게
라고 매일 외친 아이는 어디에
난 그대로 머물고 싶은데
파도 속 붙잡을 것이 하나 없네
짧았던 오늘이 끝나네
널 처음 봤던 난 어디에
이제 맘 먹을게 독하게
Oh baby I never gonna cry
Baby 너와 나
Oh baby I never gonna cry
짧았던 오늘이 끝나네
널 처음 봤던 난 어디에
이제 맘 먹을게 독하게
Oh I never gonna cry
짧았던 오늘이 끝나네
널 처음 봤던 난 어디에
이제 맘 먹을게 독하게
Oh I never gonna cry
짙은 구름들이 가려서
높은 하늘의 색을 잊었어
항상 그리워 손을 높이 뻗느라
그 색깔이 옆에 있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