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제 해준 말들이 다시 생각이 나서 나 그랬어
밤새 화려한말들을 써보다가 그냥 그대로 전부 다 지웠어
다시한번 너를 생각해보니 내 마음이 정리가 된것 같은데
같은날을 생각해보니 우린 알수가 있었어
우린 같은 하늘을 보고 우린 같은 하루를 지내
노을이 질때쯤 그때 우린 다가와 서로를 바라 봤지
무엇일까 생각해보다가 화려한말들을 썼다 지웠어
우린 같은꿈을 꾸었던거야
우린 같은 하늘을 보고 우린 같은 하루를 지내
노을이 질때쯤 그때 우린 다가와 서로를 바라 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