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피해가 가지는 않을까
이런저런 고민하다 밤을 지샌다
내가 할수있는걸 떠올려봐도
용기가 나지않아서 다시 도돌이표다
이모든게 그냥 꿈이였으면
아무생각 안하고 살았다면
나는 달라졌을까 그랬을까
모든것이 나한테 다시 돌아오는중이야
이기분을 너가 알까
아무도 모른다고 해도 나는 괜찮아
이기분을 너가 알까
쏘리 난 쏘리 난
아무생각없이 그냥 난 하루를 버티고 살아보니 여기야
그냥 난 그냥 난
그냥 난 멍청이 아님 바보인가봐 멍청이
그냥 난 같은 사람인데
이렇게 기대를 받고 있는 모습에
점점 변해가고 있는 나조차 무서워 그냥 모든게 무서워
꼭대기에 마치 혼자 서있는거같아
이기분을 너가 알까
아무도 모른다고 해도 나는 괜찮아
이기분을 너가 알까
쏘리 난 쏘리 난
아무생각없이 그냥 난 하루를 버티고 살아보니 여기야
그냥 난
모든것이 나한테 다시 돌아오는중이야
꼭대기에 마치 혼자 서있는거같아
아무도 모른다고 해도 나는 괜찮아
이기분을 너가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