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제한시간은 이십사
짧으면 짧고 길다면은 긴 시간
성공이란 암혼 매일 바뀌니까
암홀 풀기위해 매일 난 뛰니까
하루의 제한시간은 이십사
짧으면 짧고 길다면은 긴 시간
성공이란 암혼 매일 바뀌니까
암홀 풀기위해 매일 난 뛰니까
왈가왈부 해 대, 내 방식을
나도 어느정돈 돼 사리분별
같잖은 녀석들? 내게 가식 뿐
영혼없이 말뿐인 건 대게 사기꾼
어떤이는 수근대, 내가 눈에 띄니까
어떤이는 걸어, 되 도 안 될 시비만
어떤이는 실리만 챙기라네 이익만
내가 가는 길이 정말 잘못된 길일까?
의심하는 순간 무너져 버릴까 봐
근심하는 순간 느려져 버릴까 봐
까이꺼 걍 갈래, 그들 말은 소나기니까
금방 그칠게 뻔하게 보이니까
내 집착은 오래 익힌 소고기니까
그 만큼 난 그만 그만 모르게 끈질기니까
어째서 내 게임이 왜 이미테이션?
성공이 허가했고 난 통과해 이미그레이션
하루의 제한시간은 이십사
짧으면 짧고 길다면은 긴 시간
성공이란 암혼 매일 바뀌니까
암홀 풀기위해 매일 난 뛰니까
하루의 제한시간은 이십사
짧으면 짧고 길다면은 긴 시간
성공이란 암혼 매일 바뀌니까
암홀 풀기위해 매일 난 뛰니까
성공하고 싶으면 성실하라해서
뭐든 하든 끝까지 붙잡아 내겐 없는 기권
성공하고 싶으면 열일하라해서
달력엔 새까만 숫자만 내겐 없는 비번
남 말 따라 움직이니 치는 건 헛탕만
손 안엔 뭐 하나 만져지는 거 없잖아
남 말 따라 움직이니 남는 건 허탈감
맘 안엔 보람 따위 가져지는 거 없잖아
남이 시킨대로 안하려 혼자 잡은 핸들
무리되도 혼자 다 할래 시작부터 매듭
난 한국과 맞지않아 번호키보단 열쇠
시대에 맞지않아도 옛 방식대로 걸쇠
리스크로 걸어놓고 감금 된 채
더 자유해진 기분 마치 방금 제대
느껴 본 적 없는 성공 = 다른 세계
이젠 겪어보려 밀어서 잠금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