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devils whisper me to do I want
so I do not care bout you now on
Don't say it love
You do heard my story
How could say you love
I just want your body only
You just horny
너가 더 원하잖아
나의 비비 벨트를 풀며 다가오는 너의 뺨은
이미 너무 붉은데
너가 뭘 원하는진 나도 알 것 같은데
사랑을 하기엔 난 너무 힘이 없는데
입술을 맞대지만 내게 많은 걸 바라진 말아줘
내가 줄 수 있는 건 내 몸 뿐인데
네 손은 내 생각보다 훨씬 정직한데
나도 알아 난 쓰레기란걸 하지만 다 털어버리고 싶어
누가 나를 구해줬으면 좋겠어
나는 정말 벗어나고 싶은데
술에 취해 널 안는 것도 정말 미안한데
그렇기에 착각은 하지 말아줬으면 해
나의 몸은 거짓말을 하지 못하나봐
너의 몸이 닿으니 난 오늘도 이런데
그냥 즐기자 몰래
나를 알잖아 뭐 어때
그래 이제 생각 안 해 다신
집중할게 너에게만
네 손은 이미 나의 바지 속에 가있지만
부끄러운 듯한 표정은 행동과 반대지만
이제는 내가 리드할테니 넌 따라오기만 해
너가 벗을 필요 없어 나에게 맡겨줘
아마도 나름 능숙할테니 걱정 말고
그런 표정 지어도 돼 걱정 마 매번
너가 좋아한다는 걸 다 알고 있어 내 손은
근데 그 입으로 날 사랑한다는 소리는 하지 말아줘
내 심장엔 더이상 사랑은 안 남아서
내 마음에 너가 들어올 자리는 안 남아서
개새끼라 욕해도 돼
you can spit my face
그게 나를 위한 거라면
너무 힘든데
그래 받아들이겠어 이런 게 내 운명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