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같은 학교에 가서 뭐하게
오늘도 답이 없는 학교를 가
거기 가면 뭐해 공부와 학폭밖에 더 있나?
친구라는 새끼들은 나를 따돌려
선생년들은 장난으로만 알지
나는 시발 다닐 이유도 없어
선생년들은 전학 혹은 자퇴를 권유하지
친구들은 날 병신으로 봐
친구라는 말도 아까워
그냥 opps에 가깝지
너희들은 그냥 적들이야
항상 빵셔틀 시키고
항상 나를 이용만 하는 새끼들
나는 자퇴하고 싶었어
아니면 먼 타지역으로가 전학을 갈까
생각도 했어
ㅈ같은 학교에 가서 뭐하게
오늘도 답이 없는 학교를 가
거기 가면 뭐해 공부와 학폭밖에 더 있나?
친구라는 새끼들은 나를 따돌려
선생년들은 장난으로만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