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바닷바람 눈부신 아침 햇빛
활기차게 내딛어보자 땀방울도 상쾌해
어제 일은 잊어버려 내일이 있으니까
이제 나는 떠날 거야 가벼운 발걸음
온 우주가 두 손안에 꿈꾸는 melody
두근거려 내질러 보자 어떤 것이 나올까
결심을 돌릴순 없어 내 길이 있으니까
기대해요 해낼 거예요 웃고말 거예요
떠들썩한 소리가 스쳐지나고
누구도 내겐 아무 관심이 없었어
혼자만의 힘으로 이겨내야 해
언젠가 가장 빛나는 내가 될 테니까
붙잡고 싶어 불타고 싶어
빛나고 싶어 새벽만큼 짙어
손가락 하날 펴 저 높이 뻗어
간절히 믿어 나의 한 걸음
사실 말야 엄마한텐 말하지 않았거든
걱정 마요 믿어줘요 해낼 수 있어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두려운 맘도 있어
그렇지만 뭐 어쩌겠어 저질렀는걸
하얀 양떼구름이 흘러지나고
끝없는 하늘 아래 바다가 펼쳐져
두둥실 떠오른 내 몸과 마음은
언젠가 더 높이 한계 위로 오를 거야
붙잡고 싶어 불타고 싶어
빛나고 싶어 심해만큼 짙어
손가락 하날 펴 저 높이 뻗어
간절히 믿어 나의 한 걸음
떠들썩한 소리가 스쳐지나고
누구도 내겐 아무 관심이 없었어
혼자만의 힘으로 이겨내야 해
언젠가 가장 빛나고 말 거야
하얀 양떼구름이 흘러지나고
끝없는 하늘 아래 바다가 펼쳐져
두둥실 떠오른 내 몸과 마음은
언젠가 더 높이 한계 위로 오를 거야
붙잡고 싶어 불타고 싶어
빛나고 싶어 새벽만큼 짙어
손가락 하날 펴 저 높이 뻗어
간절이 믿어 나의 한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