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난 그리울 때가 많아 으음
엄마 난 그래도 괜찮아 으음
엄마 난 이렇게 주님 안에서
한 걸음걸음 삶을 지켜 내고 있어
엄마 난 세상이 무너질 때가 있어
엄마 난 그래도 괜찮아요
엄마 난 하나님의 보살핌 속에
그분의 품 안에서 살고 있어요
어두운 날이면 견딜 수 없지만
어둠이 깊을수록 나는 죽어 주님이 사세요
엄마 난 이렇게 웃어요 으음
엄마 난 살아갈래요 주님과
손잡고 세상 끝날까지 으음
엄마 난 엄마 난 엄마 난
살아갈래요 하나님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