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향기로 난 꿈을 꾸었지
차마 잊지 못한 그 미소
생각지 않은 이별을 얘기하던
그대 눈빛에 난 비가 되어 흐르네..
사랑은 너무 어렵고 서러워
내 좁은 마음 너로 가득차고
지쳐 잠들은 내 그리움처럼
내겐 무척 전에 기다림뿐..
그대사랑하는 가진게 없는 내자신이
그토록 미워하며 험했던 많은 날들
그대에게만 곁이 나의 마음 모른체
이대로 그댈 보내야 하나..
너를 보내고 난 잊은줄 알았지
하지만 남은건 너의 자리뿐
나는 어느새 소리없이 비가되어
떠나는 너에게로 흐르고..
그대사랑하는 가진게 없는 내자신이
그토록 미워하며 보냈던 많은 날들
그대에게만 곁이 나의 마음 모른체
이대로 그댈 보내야 하나..
♡ 바라보는것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