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진 어둠 속은
고요함이 집어삼키는 밤
누구에게도 보이지 못한
비밀을 갖고 있어 나
한참을 더 걸어왔어
끝나지 않을 길 끝엔
I don’t know what to do
홀로 남겨진 지금
Dream
잘하고 있다고 나에게 속삭여줄래
Please
한 번쯤은 모두 지나온 터널이라고
Just keep the way, way, my way
한 걸음 더 please
저 빛이 내게 더 가까이 더 oh
I’m on my way
오래도록 사랑했어
지나온 나의 꿈들을
변치 않을 거라
한 번 더 약속할게
기억해 줘 지금
아무것도 아닌
첫 시작부터 달려왔던 내게
손 닿을 듯 말 듯 한
My dream, one dream
Never gonna give you up
Dream
잘하고 있다고 나에게 속삭여줄래
Please
결국 언젠가는 끝이 날 터널이라고
Just keep the way, way, my way
커져가는 빛
점점 더 나에게 다가와 난 oh
I’ll make my way
다시 태어난 것처럼
따스한 온기가 감싸 안아
끝은 또 다른 시작이란 걸
이제는 잘 알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