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boy(비디보이) 앨범 : 멀리
작사 : bdboy(비디보이)
작곡 : grayskies
어제와 같은 밤이 찾아올 때
내가 그걸 느끼지 못한대도
난 어제와 같은 음악을 듣네
흥얼거리며 가사를 모르는데도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아
잠이 오기 전에 밖으로 나가
아침을 향해가는 태양을 봐
아무도 없는 텅 빈 거리에서
멀리, 더 멀리, 가능 한 더 멀리 멀리
한 움큼 쥔 모래 같은 기억에 많은 걸
놓치며 살아도 뒤늦은 후회 같은 건
잘도 뒤 따라오지 왜? 따돌리지 못해 등 뒤에
네가 있으면 좋을텐 데, if so i don't runaway
안 바뀌어 또 도망치네, 하필 가로지른 길이 더 막히네
꼭 나처럼 꽉 막힌 앨 보는 사람들이 같은 느낌이겠지
이런 내 머린 차갑긴해도 누구보다 뜨거운 마음을 태웠네
but 거기에 데인 그 손을 더 아프게 했던 걸지도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아
잠이 오기 전에 밖으로 나가
아침을 향해가는 태양을 봐
아무도 없는 텅 빈 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