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픈 상처가 남아있어
아무에게 말을 하지 못해
혼자 앓고 있을 때 주님
당신께 찾아가고 있지요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 있어
누군가를 마주하지 못해
우리 주님 당신을 보며
두 팔 벌려 기다리시죠
너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
그래요 나는 알 수 없지만
그분은 아시죠
맘을 열어요 그분께
당신을 기다리셔요
아물지 않은 모든 상처도
주님이 만져주셔요
맘을 열어요 그분께
지금도 기다리셔요
멈추지 않는 그대 눈물도
주님이 닦아주셔요
너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
그래요 나는 알 수 없지만
그분은 아시죠
맘을 열어요 그분께
당신을 기다리셔요
아물지 않은 모든 상처도
주님이 만져주셔요
맘을 열어요 그분께
지금도 기다리셔요
멈추지 않는 그대 눈물도
주님이 닦아주셔요
맘을 열어요 그분께
당신을 기다리셔요
아물지 않은 모든 상처도
주님이 만져주셔요
맘을 열어요 그분께
지금도 기다리셔요
멈추지 않는 그대 눈물도
주님이 닦아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