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out (Feat. Blank!d)
JSK
앨범 : 대한민국
작사 : JSK, Blank!d
작곡 : Estra Beatz, JSK
편곡 : Estra Beatz
틀지마 슬픈 음악
어두워 새까만 밤
술로만 채웠던 날
용서를 빌었던 나
두려워 움츠린 맘에
정처 없니 걸어갔네
신은 없었다고 첨부터
감은 눈 사방이 어둠 속
틀지마 슬픈 음악
어두워 새까만 밤
술로만 채웠던 날
용서를 빌었던 나
두려워 움츠린 맘에
정처 없니 걸어갔네
신은 없었다고 첨부터
감은 눈 사방이 어둠 속
틀지마 슬픈 음악
어두워 새까만 밤
술로만 채웠던 날
용서를 빌었던 나
두려워 움츠린 맘에
정처 없니 걸어갔네
신은 없었다고 첨부터
감은 눈 사방이 어둠 속
내가 많을 것을 바래 왔다면 음악은 진작에
때려치우고 일하며 지냈겠지 지금처럼 철없이
살지 않았다면 뭐하고 다녔을지
이제 부질없는 짓들은 그만하고 밤새 작업실에
나를 가둬놓고 해 뜰 때까지 계속해서 달리자고 keep going
너희들과 다른 비전을 바라보고 있다고 지금도 여전해
영원하길 바래 내 가족부터 친구들과 동료까지
돈보다는 좀 더 이상적인 삶을 바라고 원하지
틀지마 슬픈 음악
어두워 새까만 밤
술로만 채웠던 날
용서를 빌었던 나
두려워 움츠린 맘에
정처 없니 걸어갔네
신은 없었다고 첨부터
감은 눈 사방이 어둠 속
틀지마 슬픈 음악
어두워 새까만 밤
술로만 채웠던 날
용서를 빌었던 나
두려워 움츠린 맘에
정처 없니 걸어갔네
신은 없었다고 첨부터
감은 눈 사방이 어둠 속
어두워 차가운 밤
술로 늘 달랬고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얼어붙어
여전히 기분은 늘 어둠 속
괜찮아 내비둬
감정은 처음부터
내 손으로 죽였으니
그 하루살이 같은 동정은 집어치워
점차 흐려지는 시야가 더욱 마음 편해
기억은 사라지고 거지 같던 하루 속에 거짓 감정을 토해
'신이 내게 버틸 만큼의 고통'을 줬다는 말에
동의 못하겠어 내 현실은 지옥과도 같은데
틀지마 슬픈 음악
어두워 새까만 밤
술로만 채웠던 날
용서를 빌었던 나
두려워 움츠린 맘에
정처 없니 걸어갔네
신은 없었다고 첨부터
감은 눈 사방이 어둠 속
틀지마 슬픈 음악
어두워 새까만 밤
술로만 채웠던 날
용서를 빌었던 나
두려워 움츠린 맘에
정처 없니 걸어갔네
신은 없었다고 첨부터
감은 눈 사방이 어둠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