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멀었어 동네 안경잽이는 걸어서
난 좀 쩔었어 시끄러운 내 bike don't shut up uh
Please get the fuck out 걸어 다녀 인도로 rpm 땡기고 이빠이 조롱
학주가 쳐다봐도 안 줄여 속도 그게 관심임 오히려 더 꼴려
우리 동네엔 왕복이 2차선뿐 차가 막혀 할아버지 리어카 선두
나이가 들으면 느려지는구나 힘 빠진 리어카 앞질러갔구
미러 넘어 멀어진 구부렁 할배 씨발 대체 언제 죽으러 간대
어린 마음에 저질러버린 생각 이제 우리 아빠도 많이 구부정 한데
i think life is like 녹슨 spoke wheel
앞으로 굴러야만 넘어지지 않는 모습의 스토리
알아도 난 굴러가 돈칠은 못해서 무적 아냐
but 내가 운전자 클러치 다음 기어 r은 죽였다
i think life is like 녹슨 spoke wheel
앞으로 굴러야만 넘어지지 않는 모습의 스토리
바람이 빠져도 굴러 발 뗐으면 이제 못 물러
미러 볼 시간 없어 못 굼떠 시야는 전방에 두고 똑바로 눈 떠
누구 amg엔 spoke wheel이 눈부시게도 반짝
작은 bike에서 눈빛으로 봐 무시돼도 할짝거려
휘발유 냄새를 따라가 궁금한 건 쟤 왜 잘나가
사업, 코인, 또는 아홉시가 무대 부자 애새끼는 원래 잘 사나봐
구르는 데엔 있잖아 한계 잘 때도 허리 아파 못 자네
술 부어서 부어댄 간땡이 강제로 이끌고 구르러 갈게
난 바뀌어도 안 변해 그제의 하루보다 숨 트고 나은 어제
녹 준 사장이랑은 작년에 인사했고 그때의 나랑 안녕해
대포 배기 박힌 벤츠를 보고서 겸손하겠냐
내가 한건 시샘이고 뒤지게 구르다 보니 광이 더욱더 바랜다
구르지 말 걸 그랬어 다 뺏을 거야 돈 부자들에게서
뭘 위해 난 굴러 모르겠고 다음 생에다가 묻더
i think life is like 녹슨 spoke wheel
앞으로 굴러야만 넘어지지 않는 모습의 스토리
알아도 난 굴러가 돈칠은 못해서 무적 아냐
but 내가 운전자 클러치 다음 기어 r은 죽였다
i think life is like 녹슨 spoke wheel
앞으로 굴러야만 넘어지지 않는 모습의 스토리
바람이 빠져도 굴러 발 뗐으면 이제 못 물러
미러 볼 시간 없어 못 굼떠 시야는 전방에 두고 똑바로 눈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