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달라졌어 널 보는 내 마음
기대 만큼 가슴 떨리는 시작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 것 같아
늘 지나는 그 자리에서 인연을 알아보기가
조금 두려워 아직 어려워 너의 눈을 바라보기가
사실 이런 건 말야 생각도 못해 본거야
이제는 내게 말해봐 이런 날 사랑한다고
늘 가까이 있어도 찾지 못한 그런 사람 나라고
그럼 나 다시 말할게 나도 널 사랑한다고
내 꿈들의 조각을 다 비워 너를 초대할게 To me
난 뭐하나라도 잘 한게 없나 봐
간직해 온 사랑조차도 방향이 틀렸었더
손 내밀면 뭔가가 잡힐 것 같아
늘 버리지 못한 꿈들을 쫓으며 살았는데
너도 그러니 나는 그랬어 남들보다 늦었으니까
다른 사람들처럼 쉽사리 되진 않았어
이제는 내게 말해봐 이런 날 사랑한다고
늘 가까이 있어도 찾지 못한 그런 사람 나라고
그럼 나 다시 말할게 나도 널 사랑한다고
내 꿈들의 조각을 다 비워 너를 초대할게 To me
우리 처음 만난 날 우리 처음 만난 날
그때부터도 우리는 좋은 사이야
어떤 환상에 다른 사랑에 눈 뜨지 못했던
지난 날들 지나고 둘이서 함게 하는 걸
한번 더 내게 말해봐 이젠 날 사랑한다고
늘 가까이 곁에서 날 아끼는 그런 사람으로만
이제난 나도 말할게 정말 널 사랑하나고
내 꿈들의 조각을 다 비워 너를 초대할게 To me
(이쁘나 뭐하니?..이것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