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바쁘지
얼굴 보기는커녕 연락도 쉽지 않은 걸 보니
네가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알아
지칠까 봐 마음이 쓰여
많이 보고 싶다고 말하긴 그렇잖아
부담 느끼는 건 내가 싫어
혼자서 삼켰을 말들 많이 있잖아
나에게 와서 해줘
부디 시간 날 때면 이곳에 들러줘
나에게 오고 싶은 맘 모르지 않으니까
쉬고 싶을 때 여길 와줘
너 없는 시간 동안
내가 느끼는 외로움
에 속지 않으려 또 애를 써
결국 너를 보게 될 때
사라질 생각들에 집중하지 않고 있어
부디 시간 날 때면 이곳에 들러줘
나에게 오고 싶은 맘 모르지 않으니까
쉬고 싶을 때 여길 와줘
항상 네가 원할 때 편히 쉴 수 있도록
나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시간 날 때 여길 들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