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작아져만 가
애써 웃어넘긴 모습들이
어른들 같아
돌아 가면 다시 나를
바꿀 수 있을까 해
그래 사실 거인이 됐으면 해
무언가 날
바꿨을까
그래 오늘 밤
다시 고민하다가
밤을 세잖아
그래 근데 내가 갔던길로
계속 가다보면
나의 빛을 볼 수 있을까 해
Don’t worry bout that
다른 사람들이 말했듯이
내가 불러왔었던 노래
그래 다름 뭐 어때
모두 똑같아질 필요 없지
이 길 위에 서있는 사람
오늘 밤이 지나가면
다른 사람들이 말했듯이
우린 이제 어른이 되고
거울 속에 겁을 먹었었던 내가
이제 비켜왔던 길로 와서
노래 불렀던 tonight
Yeah i wanna be the giant
될 수 있을까 과연
그래 너의 시간들도 조금
나와 같다면
Tonight
내 손을 잡아
Yeah i wanna be the giant
될 수 있을까 과연
그래 너의 시간들도 조금
나와 같다면
Tonight
내 손을 잡아
모든게 다
똑같아 질 때 쯤에 물어
나는 어딘가
그 끝은 어딜까
내가 동경해왔었던
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 날에 또 난
두리번 거리며 나의 빛을 찾아
내가 놓인 상황은
언제 쯤 괜찮아 질까
바보같던 지난 날의 행동들이
내일의 나를 또
괴롭게 만들걸 잘 알어
그 안의 시간들과
괜찮은 추억들을
가지고 더 큰 세상을
맞이해야돼 오늘 밤
잘 할 수 있을까
또 물어보지만
아무 대답조차 없었던 밤
난
Yeah i wanna be the giant
될 수 있을까 과연
그래 너의 시간들도 조금
나와 같다면
Tonight
내 손을 잡아
Yeah i wanna be the giant
될 수 있을까 과연
그래 너의 시간들도 조금
나와 같다면
Tonight
내 손을 잡아
오늘 난 밤 하늘에 수많은 별이였나
아님 그냥 조용했던 바람 뿐이였나
내 손을 잡아
스쳐 지나 갔던건 그래 너 뿐이였나
계절따라 왔던 내 시간은 봄이였나
내 손을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