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듯 너를 보았을때 첫눈에 나는 알아봤지 너에 날향한 마음을
또 너의 많은 시간들도 그리고 너의 그 사랑이 여기 나에게 남았지
너와함께 빛나던 나를 이렇게 바라보면
어두웠던 우리에 길에 우리는 함께였지
또 다른 시간속에서도 여기 그대와 영원히
이렇게 너를 바라보며 수많은 너에 시간들이 여기 나에게 남았지
그리고 너의 그 사랑도 언제나 함께했던 날이 여기 나에게 남았지
돌아보면 아쉬움만이 이렇게 남겨질땐
뒤돌아서 함께 한 시간 이렇게 바라보면
우리가 사랑한 그 시간들이 끝없이 빛나지
너와 함께한 그 시간들이밤 하늘에 끝없이 펼쳐진 수 많았던 별처럼
어둠속을 밝게 비추던 밤하늘 저별처럼 어두웠던 우리에 길에
그대에 입맞춤이 끝없이 펼쳐진 그 시간들이 그대와 영원히